◇ '동화사 자비원'에 '카네이션 사랑봉사단' 방문
◇ 어르신들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
◇ 카네이션 성인용 기저귀 및 물티슈 기부

"孝의 의미를 다시 새겨볼 수 있는 계기가 됐어요."

신우피앤씨(신우P&C)의 '카네이션 사랑봉사단'이 '동화사 자비원'을 방문했습니다.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꾸준히 카네이션을 애용해주신 '동화사 자비원'을 찾아뵈었습니다.
'카네이션 사랑봉사단'은 자비원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을 맞아 봉사활동을 나갔습니다. 

5월은 가족과 함께 보내는 달이지만,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과 가족들 중에는 사정이 여의치 못해 만나기 어려운 분들도 계십니다.
봉사단은 그런 어르신들의 작은 활력이 되어드리고자 말동무가 되어드리고 카네이션 꽃을 달아드렸습니다.

카네이션은 어머니와 아버지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담은 꽃으로 자식 대신 봉사단이 1일 자식이 되어 어르신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달아드렸습니다.

봉사단이 찾아와 꽃을 달아드리니 아들딸, 손자손녀들이 찾아온 것 같다 말하셨습니다.
기뻐하시며 웃음을 짓는 모습에 덩달아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어버이날을 맞아 봉사단에게 한 가정의 기둥으로 한 평생을 노력하시고 아낌없이 사신 어르신 모두를 존경하고,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어머니와 아버지의 소중함을 깊이 새기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오늘 어버이날 행사를 통해 오늘 만난 모두가 오래도록 행복하길 바라며, 미약한 힘이지만 어르신들과 가족의 웃는 모습을 지키기 위해 '카네이션 사랑봉사단'이 노력하겠습니다. 봉사를 끝마치며 모든 가족들이 변함없이 행복하길 작게나마 빌어봅니다.

행사를 끝마치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 성인용 기저귀와 물티슈를 기부드렸습니다.

'카네이션 사랑봉사단'은 배려와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기관과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힘이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돕고 더불어사는 삶을 위한 '카네이션 사랑봉사단' 활동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