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피앤씨는 매원 1리 홀몸노인세대에게 연탄 3백 장과 카네이션 물티슈 및 기저귀를 기탁, 에티오피아 6·25 참전용사에게 1천만원 상당 마스크 1만2천장을 기탁했습니다.

김종호 신우피앤씨 대표는 "추위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를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최용원 왜관읍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연탄과 마스크는 관내 어려운 가구와 에티오피아 6·25 참전용사에게 잘 전달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출처 : 경상매일신문, 2020. 12. 13